[대전,둔산동]-행복한 밥상이야기...우미관

 대전우주대회 관람을 위해 대전에 갔다. 때마침 점심시간이 되어 행사장에서 멀지않은곳에 "우미관"이란 음식점으로...

 

우리가 주문한 밥상은 "행복밥상" 4명이 한상이다.

 

 

 

 

 

 

 

 

 

 

 

 

 

 

 

 

 

 

 

 

 

밑반찬이 나오는데 깔끔하고 청결하며 무엇보다 맛이 있었다.

 

 

굴비구이를 먹기좋게 찢어서 나왔는데 독특하고 특별한 맛이다.

 

갈비찜이다..너무맛있다.

 

두부를 넣고 끓인 우거지 된장국 역시 구수한게 맛있다.

 

계란찜이다..

 

간장게장 이 나왔는데 싱싱하고 보기에도 먹음직 스럽다. 이래서 밥도둑이라고 했나..

 

일행들은 4명당 한상씩 앉아 맛난 점심을 먹었다. 이곳이 제법 사람들이 붐비는것을 보니 대전에서는 소문난

맛집인가보다. 평일인데도 단체모임이 많아보였다.

 

밥을 떠서  가져다준 육수에 살짝 담갔다가  굴비구이를 살짝 얹어 먹어보라는

종업원의 조언에 먹어봤더니 음 ..담백하면서도 입안에 감도는 굴비향이 독특했다.

 

후식으로 나온 수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