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러시아/5.스웨덴

[스웨덴]-크루즈 타고 상륙한 스웨덴의 스톡홀름

cowboy 2010. 8. 13. 06:30

 

크루즈 타고 상륙한 스웨덴의 스톡홀름

여행일 2010-07-07



어재저녁 투르크항을 떠나 밤새 항해한 크루즈는 아침에 일어나니 스웨덴스톡홀름 인근해역을 지나고 있었다. 아침을 선상 뷔폐로 마치고 9시에 짐을 챙겨 객실을 나와서 현지 가이드를 만나 스톡홀름 시내투어에 나섰다..

 

스웨덴

 

유럽 서북부, 스칸디나비아 반도 동부에 있는 입헌 군주국으로. 1523년 덴마크에서 독립하였으며, 1905년 노르웨이가 분리 독립하여 지금의 영토로 되었다. 종이·펄프·금속 따위의 공업이 발달하였고 사회 보장 제도가 완비되어 있으며, 주민은 게르만계로 대부분이 신교도이고 주요 언어는 스웨덴어 이다. 수도는 스톡홀름, 면적은 44만 9964㎢.인 나라이다.

 

 

 

 

 

 

 

 

유럽은 어느나라나 요트가...

 

 

 

  

스톡홀름 (Stockholm)
스웨덴의 수도이며, 14개의 섬으로 구성되어있는 "물의도시:라고도 불리는 도시이다. 외곽까지 포함하면 2만4천개의 섬이 있는 군도이다.스톡홀름의 역사는  13세기 중반에 감라스탄(구도시)에 요새를 지으면서 시작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곳은 거대한 국제도시로 외곽을 포함하여 187만여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역사적인 건물들이 많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도중의 하나라고 일컬어진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는도시 이기도 하다.

 

 

스톡홀름은 스웨덴의 발트 해 북부에 있는 항구 도시로. 상업, 교통의 중심지이며, 조선 공업이 활발하다.  또한, 노벨상 시상식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며,  스웨덴의 수도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중의 하나로 물위에 있기 때문에 '물위의 아름다움'이란 이름이 늘 따라다닌다. 스웨덴의 관문인 스톡홀름은 발틱해와 마라렌(Malaren) 호수가 만나는 곳에 1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장 아름다운 수도 중의 하나로 물위에 세워진 매혹적인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자연환경이 깨끗해서 도시 한가운데서도 수영하고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2만4천개나 되는 섬이 있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야외 박물관인 스칸센(Skansen)은 스웨덴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스톡홀름에는 60여개의 박물관이 있고, 많은 문화와 예술 행사가 있다고 한다.

 

 

스톡홀름의 감라스탄 에스토니아 탈린의 올드타운 같은 좁고 예쁜 골목길러시아 상트뻬쩨르부르그에 가득한 장엄한 건축물들이 채워진 느낌이다.

 

왕족이 살았던 드로트닝홀름(Drottningholm)섬은 방문객들에게 언제나 문이 열려 있으며 아름다운 섬들과 정원을 방문할 수 있다. 도시 주변은 역사, 성, 아름다운 마을로 가득한가 하면, 30분 정도 가면 30여개가 넘는 골프장들이 있다.

 

 

 

 

이재  구시가지인 감라스탄 과 왕궁, 시청사를  돌아보러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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