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러시아/5.스웨덴

[스웨덴]-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노르웨이 오슬로 까지 버스로 이동

cowboy 2010. 8. 17. 07:30

 

바사호 박물관을 돌아본뒤 스톡홀름 시내의 재래시장을 둘러보고 노르웨이 오슬로로 이동하는 버스장정이 있을 예정이다..스톡홀름에서 노르웨이 오슬로시 까지는 버스로 약 7~8시간이 걸린다.  스톡홀름 노천시장... 여기역시 막음직스런 과일향으로 가득한 곳이었다..

 

 

 

 

토마토,  딸기, 불루베리, 체리, 바나나등..각종 과일이 싱싱하게 진열되어있는 야시장..

 

 

 

바로옆에는 각종 콘서트와 공연이 펼쳐지는 대형 극장이..

 

 

 

 

 

 

재래시장에서 잠시 자유시간을 가진뒤에...다시 버스에 올라 노르웨이 오슬로로 향한다..

 

 

 

 

 

2~3시간을 달리다 휴게소에 들려 주유도 하고 화장실을 들러...

 

 

시내를 벗어나자 이렇듯 유럽의 하늘은..한폭의 그림으로 변하고...

 

 

주유를 마친 우리 애마 리무진.... 스톡홀름에서 부터 노르웨이 덴마크 까지 우리일행 27명을  안전하게 모셔줄 우즈배키스탄 출신 기사님의 인증샷 한컷!

 

 

스웨덴은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간중간 이렇듯 호수가 많고  호수엔 어김없이 요트가....

 

 

그런가 하면 끝없는 유채밭이 펼쳐지기도 하고...

 

 

드넓은 평원 에는 초록의 물결이....

 

 

그러다가도 그림같은 집들이 모여있는 마을도 나타나고...

 

 

 두번의 휴게소를 들러서 7시간 반정도 걸려 스웨덴에서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 도착하여..

 

 

퀄리티 호텔에 여장을 푼다...이번여행에서 가장 잘못된 이동인것 같다. 비행기로 왔더라면..1시간이면 올수 있는거리인데...물론 차량은 안락한편이지만...모처럼 일행들이 피곤해 하는것 같다.. 너무 늦게 도착하는 관계로 현지여행사 사장이 도시락을 준비해 놨다길래 ..짜증이 났으나.... 막상 도시락을 받아보니 그 퀄리티에 기분은 금새 좋아졌다 ...아주 럭셔리한 도시락이다...사진을 못찍어 놓은것이 아쉽다..

 

 

 오랜시간 버스를  탄 관계로 일찍 샤워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다..내일은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시내 투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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