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 채빛퀴진 부페 레스토랑
오세훈 전 서울시장 재직시 건축을 시작하여 완성도 못한채 박원순 시장에 의해 철거논란이 일었던 한강의 둥둥 떠있다해서 둥둥섬으로도 불리는 건축물이다..지금은 외식업체가 임대를 하여 고급 뷔페 레스토랑을 비롯하여 각종 연회및 웨딩 기타 업체들이 입주해 있다..
고급뷔페로 알려진 만큼 가격도 평일낯 (34,000원) 주말낯과 모든저녁타임은 58,000 이다..분위기는 아주 굿이다. 가격이 결코 싸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연말이라서 그런지 평일, 주말을 막론하고 손님이 예약을 하지않고는 갈 수 가 없단다.
음식은 한식류를 비롯 일식 양식 인도식 기타등등 온갗 고급진 음식들이 망라되어 있는듯....
특히 양갈비와 대게 , 참치및 각종 신선한 생선회등이 괞찬은듯...와인까지 한잔 곁들여 먹는 디너는 각종 모임과 송년회등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우리도 송년모임차 갔었다.
음식이 이곳 광고에는 뭐 160여 가지라고 하는데 암튼 많긴 많다. 하지만 사람이 먹는데 한계가 있다 어찌 먹어야 약 6만여원 어치를 먹을까? 걍 분위기 까지 먹어야 그렇게 먹는것이다..
년말년시에 기분도 낼겸 한번쯤은 가볼만한 장소인듯하다.
서울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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