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50

지금도 684 북파부대의 지옥훈련 함성이 들릴것만 같은 실미도

무의도에오면 생각나는것이 많다. 예전에 산악회 산우님들과 배타고 무의도에 들어와서 국사봉 호룡곡산 일주를 하고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앞바다로 하산을 하여 조개구이와 바지락 칼국수를 먹던일.. 40여 년전 실미도 사건의 현장이며, 영화실미도의 촬영현장이기도한 실미도에 물이 빠지면 징..

'언론의 노벨상’ 퓰리처상 사진전 취재 공지

[6월21일 월요일]‘언론의 노벨상’ 퓰리처상 사진전 취재 1942~2010년까지의 퓰리처상 보도사진 부문 수상작 소개 역사를 바꾼 순간 145점 - 지구촌 주요 뉴스를 한 컷의 영상으로 <순간의 역사, 역사의 순간 - 퓰리처상 사진전>이 오는 6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67일간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

눈쌓인모습이 곰을 닮았다 하여 곰솔이라불리는 천연기념물

수산리 곰솔(熊松) 제주시 애월읍 수산 저수지에 가면 천연기념물인 곰솔이 있다. 나무의 모양이 특이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는 곰솔(熊松), 높이 12.5m,둘레가 5.8m 인 이나무는 지상2m 높이에서 원줄기가 잘린 흔적이 있고 그곳에서 4개의 큰가지가 사방으로 뻗어 자라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 441..

나랏님에게 진상하던 제주애월 의 구엄리 돌염전-소금빌레

렌트카로 제주해안을 여행하다보면 애월읍에 구엄마을이 나타난다. 구엄을 비롯한 중엄과 신엄을 통틀어 속칭 '엄쟁이'라 한다. 이곳에는 소금빌레 라는 돌염전이 있는데.. 예로부터 소금 곧 '鹽'을 제조하며 살아온 사람들의 마을이라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만큼 이 마을 사람들에겐 소금을 만드..

예쁜카페 분위기 만큼이나 푸짐하고 싼 제주맛집 - 언덕위의 풍차횟집

제주도의 먹거리는 섬지역 특성상 횟집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듯하다.. 제주에 왔으니 오늘저녁은 제주의 그럴싸한 횟집하나 물색하여 근사한 저녁을 먹어볼 요량으로.. 서귀포시 동흥동에 자리하고 있는 언덕위의 풍차횟집을 들어갔다. 입구에 들어서자 네델란드풍의 거대한 풍차하나..

스머프가 튀어 나올듯 작고 깜찍한 성당 - 마라도성당

大韓民 國 最南端 - 마라도 제주여행을 하면서 이재껏 한번도 가보지 못한 우리나라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이번에 한번 가보기로 한다. 모슬포항으로 GO GO... 규모가 작고 아담한 ..그러면서도 마라도를 방문하는 사람들로 늘 북적이는 곳이다. 매표소에서 승선권을 사고.. 항구를 빠져나간 여객선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