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을 신나게 했던 릴리함메르 올림픽 현장
오슬로 시내일정을 마치고 점심을 먹은뒤에 노르웨이의 산속에 있는 작은 도시 오따로 출발한다.
차창에 나타나는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면서.
오따로 가는도중 우리에겐 1994년 동계올림픽 으로 귀에 익숙한,
릴리함메르 동계올림픽이 열린 경기장을 들르게 된다..마을 입구에 릴리함메르 동계올림픽 개최지의 간판이 보이고..
산꼭대기 주차장으로 올라가니 초록색의 스키점프대가 눈에 예쁘게 들어온다
스키점프대 에서 바라보는 오따강변의 릴리함메르 시내 풍경은 마치 그림과도 같다.
저아래 배를 거꾸로 뒤집어 놓은듯한 건물이 아직도 함성이 우리귓전을 울리는 듯한 쇼트트랙 경기장이다..
1994년 바로 이곳에서 우리는 금메달 4개 은메달 1,동메달 1개로 종합순위 6위에 올랐던 그 역사깊은 경기장인것이다. 채지훈(500m), 김기훈(남,1000m), 전이경(여,1000m), 전이경,김소희,김윤미,김양희(여 3000m계주)등이 금메달이고, 채지훈 (남 1000m)은메달, 김소희(여 1000m)동메달등이 그것이다.
역사깊은 그곳에서 인증샷 한장을 찍어본다.
스키점프대 앞에 있는 올림픽 성화대 이다
성화대 옆에 세워진 비스듬하게 박혀있는 것은 검은 대리석으로 간판이다.
스키점프대앞 기념판매대에서 모르웨이 올림픽 상징물 등기념품을 팔고 있는 매장이다.
이재 이곳을 출발, 솔베지 마을과 오따강을 따라 오따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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