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해도 음식맛, 하면 전라도...라는건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사실일 것이다. 전북 여행중 군산에 도착하니 점심때가 되었다. 마침 이곳의 어느 학교 담장에 전통 장독이 빼곡하게 놓여진곳, 그곳은 다름아닌 예전에 어린이의 꿈을 키우고, 나라의 기둥을 길러내던 학교 였다. 어찌 이런발상..

2010-01-20 수요일 영등포구 팸투어에 참여하여 마지막으로 63시티 일정을 마치고 어스름한 저녁에 kbs별관앞에 자리잡은 종고산 한정식집에 들려 저녁을 먹게되었다..하루종일 비가 추적이고 안개가 끼어 우중충한 날이었다.. 오후7시가 다되서 식당으로 들어갔다... 2층 식당으로 들..

박물관 앞에있는 대통밥집 담양에 대나무 박물관 구경을 하고 나오니 바로앞에 대통밥이 유명하다고 널리 소문난 그야말로 박물관 앞에있다고 음식점 간판이 박물관 앞집인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겉으로 보기에도 건물이 예사롭지않은 포스다. 안으로 들어가니 꾀나 인테리어가 품격있어 보..

제천의 명소를 관광을 하던중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제천시 신월동에 있는 "동궁"이란 한정식을 가게 되었다.. 한적한 곳에 자리잡은 식당 입구 좌,우측 엔 사과나무 밭이있어 탐스럽고 빨간 사과가 주렁주렁 열려있어 식사를 하기전 눈으로 후식을 먹는듯...아담하고 예쁘게 지어진 음식점이 눈에들어..

대전우주대회 관람을 위해 대전에 갔다. 때마침 점심시간이 되어 행사장에서 멀지않은곳에 "우미관"이란 음식점으로... 우리가 주문한 밥상은 "행복밥상" 4명이 한상이다. 밑반찬이 나오는데 깔끔하고 청결하며 무엇보다 맛이 있었다. 굴비구이를 먹기좋게 찢어서 나왔는데 독특하고 특별한 맛이다. ..

다원한정식 전남권 관광을 마치고 KTX를 타기위해 목포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한정식 집을 찾아갔다. 4인 한상에 10 만원 이란다. 차시간이 촉박하였으나 여기까지 왔는데..일단 시켜 먹어보기로 했다. 일반 가정집 같은데 들어가니 요정 같았다 벽으로는 삥둘러 각종 술이 큰병으로 가득 담겨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