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강원도 42

열일곱에 꺾여버린 꽃망울.. 단종의 한이 서린 장릉을 가다.

한반도지형과 선돌을 둘러본뒤, 일행을 태운 버스는 단종의 능침인 장릉에 도착했다. 개인적으로는 이곳 방문 이 두번째 이다. 첫번째 방문은 모 산악회 회장을 맡고 있던때인 2008년 7월3일 산악회원 40 여명과 선바위산 산행을 마치고 이곳에 들러 관람을 하였던 기억이있어 블로그를 뒤져보니 산행후..

한반도를 쏙 빼닮은 선암마을과 경치가 아름다운 선돌의 유래를 찾아 떠난 영월여행

지난 토요일 강원도 영월군과 평창군 지자체에서 관광홍보를 위해 초청한 1박2일팸투어에 다녀왔다.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7시40분에 출발한 버스는 3시간 정도를 달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산180번지에 한반도 지형을 조망할 수 있는 선암마을에 도착했다. 벌써 초여름 날씨지만 여긴 바람..

방망이로 두들겨 맞으며 애주가 속 풀어주는 황태이야기

겨울은 추워야 제맛 이라지만 날씨가 급강하 하면서 매서운 동장군이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꽁꽁 묶어 놓고 있다. 거센 바람까지 합세하여 그야말로 뼛속까지 파고드는 살을 에는 바람이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 고성의 거진항과 양양의 솔비치 1박2일간의 출사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미시령터널..

세계적인건축가 잘리콩의 명품건축물- 소노펠리체

여유로움의 상징 소노펠리체 세계적인 프랑스 건축가 잘리콩의 야심작으로 태어난 소노펠리체를 다시찾았다. 지난 1월 홍천 팸투어 때 처음 와보고 이번이 두번째로 찾은 이곳, 소노펠리체는 지상 17층인 8개동의 타워동과 지상 4층인 6개동의 테라스하우스동과 더불어 파-3골프장, 야외공연장, 산 마르..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가 환상적인 레스토랑"더 엠브로시아"

소노펠리체 Club House, 레스토랑 더 엠브로시아 The Ambrosia 6월 중순이 갓 지났는데..날씨가 너무 덥다..오션월드에서 물놀이 할때가 다시 그립다. 소노펠리체 클럽하우스 구경을 갔다. 1층 스파와 테라피 센터를 돌아본후 3층의 레스토랑으로 올라가본다., 소노펠리체 클럽하우스 3층에는 더 엠브로시아(Th..

Par-3 골프장이 코앞에 펼쳐진 테라피 수영장 -소노펠리체 클럽하우스

홍천 대명비발디 팸투어에 참가했다가 오션월드 물놀이가 끝나고 최고급 럭셔리한 콘도 라는 소노펠리체에 딸려있는 클럽하우스를 살짝 둘러 보았습니다.. 지난 1월에 눈쌓인 비발디를 방문했을때 한번 들려서 구경만하고 클럽하우스 구경은 이번이 두번째 이다. 소위 VVIP 고객들을 위해 꾸며진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