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간남편에대한 지어미의 숭고한 사랑을 담아지은 월령교 월영교 [月映橋] 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이 간직되어 있는 나무다리 로서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과 성곡동 일원의 안동호에 놓여진 목책교이다 먼저 간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을 뽑아 한 켤레의 미투리를 지은 지어미의 애절하고 숭고한 사랑을 기념하고자 미투리 모양을 담아 다리를 지었다.. 국내여행/경상도 2009.12.09
풍기군수 주세봉이 고려 안향의 사묘를 세우며 시작된 백운동서원-소수서원 소수서원(紹修書院) 은, 경북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151 번지 소재에 있는 조선시대 서원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임금이 이름을 지어 내린 사액서원이자 사학(私學)기관이다. 1542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고려의 유현 안향의 사묘를 세우고 다음해에 학사를 이건하여 백운동서원을 설립한 것이 이 서.. 국내여행/경상도 2009.12.07
봉황이 머물던절 국내최고의 목조건물,국보15호가 있는-천등산봉정사 천등산 봉정사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도, 험하지도 않아 ,잠시 바쁜 도심을 떠나 한적한 여유를 가질 수 있어서 좋은 곳으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을 가진 이 곳,봉정사!, 심신의 피로를 다 잊어버리고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등반 할 수 있는 곳이기에 이곳을 올수있.. 국내여행/경상도 2009.12.05
그곳에가면 우리의 삶이 보인다 하회마을 별신굿 탈놀이 하회 별신굿 탈놀이 하회별신굿탈놀이는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12세기 중엽부터 상민들에 의해서 연희되어온 탈놀이이다. 하회마을은 풍산 류씨 동족마을로써 우리 조상들의 생활 문화가 가장 잘 보존되어 오늘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어 하회마을 전체가 중요 민속자��� 제122호.. 국내여행/경상도 2009.12.04
고려말기 의 풍악서당, 병산서원으로 거듭나다 안동투어 이틀째 오늘은 병산서원을 들려본다.. 병산서원(屛山書院) 병산서원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에 있는 서원으로 사적 제260호. 1613년(광해군 5)에 창건되었으며 유성룡(柳成龍)의 위패를 모셨다. 원래 고려 말기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豊岳書堂)을 1572년(선조 5)에 유성룡이 이곳으로 .. 국내여행/경상도 2009.12.04
옹기숙성 방법으로 빚어내는 우리의 사과 와인공장-한국애플리즈 와인(wine)은 외국것이 좋다?, 아니면 오래된것이 좋다? 답은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이다. 의성관광을 하면서 단촌면 후평리에 있는 애플와인 생산 공장인 (주)한국애플리지 를 구경하 게 되었다. 나 뿐만이 아니라,사람들은 흔히 와인은 비싸고 오래된 것일수록 좋고 비싸다고 알고 있다.그렇다면 .. 국내여행/경상도 2009.12.03
[12월10일~11일] 경상북도 상주시 곶감축제 사전홍보 팸투어 [12월10일~11일] 경상북도 상주시 곶감축제 사전홍보 팸투어 경상북도 상주시 곶감축제 및 문화 관광 홍보 및 온라인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관광 설명회 및 팸투어(1박2일 일정)가 진행됩니다. 여행블로거기자단은 지자체에서 초청하는 팸투어에 참가한후 온라인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자가 용.. 국내여행/경상도 2009.12.03
어머님 젖가슴 같이 예쁜 조문국 고분군 역사는 잊혀지기도 하고 또 사라지기도 한다. 그러나 작은 흔적이라도 발견하게 된다면,그 흔적을 되살리려 애쓰게 될 것이다. 경북관광 순환테마열차 발차식에 취재차 참가하여 순환열차를 탑승하 고 경북권을 돌아보던중에 의성역에 내려, 그 사라진 흔적을 찾아 되살린 금성면 에 있는 조문국 사.. 국내여행/경상도 2009.12.03
관광순환 테마열차로 즐겨본 경북관광 이잰 경북관광 순환테마열차타고 한다!~ 전국최초의 경북형 저탄소 녹색관광 순환테마 열차가 생겨 발대식을 한다고 하여 홍보취재차 서울에서 KTX 를 타고 동대구역에 내렸다. 역광장 무대에서는 경북도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화려한 공연이 펼쳐지고. 경북관광의 새 지평을 열어갈 관.. 국내여행/경상도 2009.12.03
수곡고택 에서의 하회별신굿 탈놀이 강연과 해금연주 안동에 왔니껴? 저녁 맛있게 드셨니껴?...안동에 오신소감이 어떻니껴? 탈춤한번 배워 볼라니껴? ㅋㅋ 사실,처음에 저녁에 탈춤따라배우기란 프로그램이 있다는말에 날씨도 쌀쌀 한데 저녁에 뭔 탈춤을 배운다냐..볼멘생각도 했다. 한마디.. 두마디.. 앞에서 홑겹의 흰옷을 입고 두건을 쓴...독특한 정.. 국내여행/경상도 2009.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