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섬 여행 23

올여름 피서는 형형색색 콩돌이 아름다운 백령도 콩돌해안으로.

천연기념물,392호 백령도 콩돌해안 백령도 자유여행 둘째날,. 이른아침에 투어를 시작하여 제일먼저 콩돌해안으로 갔다. 약간의 빗방울이 한두방울씩 떨어지고, 오늘도 역시 해무가 자욱한 해변가에는 이른아침 인데도 관 광객들이 콩돌해변을 우산을 든채로 거닐고 있었다. 이 8 각정 안내소를 통과..

밤하늘 별들이 머리위로 쏟아지는 백령도펜션 "아름다운세상"

밤하늘 별들이 머리위로 쏟아지는 백령도펜션 "아름다운세상" 백령도 자유여행 첫날 투어를 모두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다. 우리가 묵을 숙소의 위치는 용기포에서 내려 두무진 방면으로 차를 15분쯤 달리다 보면 두무진 약 5~6키로 못간 지점 대로변 왼쪽으로 백령도펜션 "아름다운세상" 이란 간판이 ..

장승과 연꽃이 어울리는 동화속 같은 펜션 "백령심청 연꽃마을"

백령도 자유여행 1일차 - 백령심청 연꽃마을 2박 3일의 일정으로 시간이 넉넉한 우리는 천안함 46 위령탑을 돌아본후 휴식도 취할겸 연못과 장승으로 예쁘고 운치있게 꾸며놓은 백령면 진촌4리 1882 - 8 에 위치한 백령심청 연꽃마을로 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재미있게 생긴 장승들이 환..

죽어서도 이곳은 우리가 지킨다.백령도 46용사 위령탑

두무진 관광을 돌아본뒤, 일행들이 곧바로 향한곳은 백령도 연화리 해안가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이다. 불과 한해전 이곳에서는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천암함 폭침사건이 있던 곳이기에 서둘러 와보고 싶었다. 우선 일행모두 순국한 용사들에 대한 묵념으로..... --> 천안함 용사들이여!~~ 서해바다를 지..

쉽게 갈수 없기에 더욱 가보고 싶었던 환상의섬 백령도

환상의섬 백령도--두무진 언잰가는 꼭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환상의섬 백령도를 이번에 블로그 친구 7명이 출사겸 자유여행을 2박3일로 다녀왔다. 백령도는 쾌속선박으로 4시간여를 걸려야 도달할 수 있는 섬으로, 물론 여느 섬처 럼 쉽게 가 볼 수 있는 섬은 아니기에 큰맘 먹고 다녀왔다. 이재부터 ..

강화도 맛,기행 -맛있는 가마솥 손두부 직접만들어 먹기

봄은 절대로 혼자오지 않는다, 반드시 봄내음을 대동하고 온다. 아지랑이 피어 오르고 나른한 이맘때쯤 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입맛이 없을때이다. 긴겨울의 추운날씨에 모든 에너지를 소비해버린 인체에 오늘은 새로운 입맛으로 기를 찾아주기위해 가까운 강화로 맛을찾아 일상을 탈출해 본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