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 60

[인도.네팔.배낭]- 제35화-[꼴카타]에서 뉴잘패구리(야)-실리구리(택-달-버

오늘은 더위가 온몸을 지키게 하는 꼴카타 를 떠나 뉴잘패구리까지 야간열차로-실리구리까지 택시로 목적지 다르질링까지 버스로 이어지는 장시간 이동이다 먼지가 심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수 없었다 오후 5시반 야간열차로 뉴잘패구리에서 하차하는 열차를 13시간타고 ... 다음날 아침 6시 조금..

[인도.네팔.배낭]- 제33화-[꼴카타]-깔리사원과. 마더하우스

깔리사원가는길에 유일하게 사람이 직접 끄는 인력거가 인도에선 주로 꼴카타에 만 있단다 손님이 없어 인력거 꾼이 올라가 낮잠을 잔다 날씨가 엄청이나 더운 꼴카타(낮기온이 40도를 오르내림) 무기력한 인도인들과 걸인들이 길거리 그늘에 널부러저 낮잠을 잔다 깔리사원 만다빠 앞쪽에 희생제를 ..

[인도.네팔.배낭]-제30화-[꼴카타]-천문대와 바울성당

성 바울 성당과 벌라 천문관(St Paul's Cathedral & Birla Planetarium) 빅토리아 메모리얼과 한묶음으로 볼수 있는 곳이 성 바울 성당과 벌라 천문관이다. 타타,바로다와 아울러 인도 최대의 재벌인 벌라집안은 인도전국에 사원과 천문대, 이 두가지 건물을 죽자사자 만들어댔는데, 이곳 캘커타에 있는 천문관이 ..

[인도.네팔.배낭]-제29화-[꼴카타(캘커타)]-빅토리아 영국 여왕 기념관

바라나시에서 18시간걸린 오전11 꼴카타 역에 도착했다 이잰 뭐 열몇시간 이동하는건 일도아니다 ㅋㅋ 택시로 호텔로 이동 여장을 푼뒤에.. 호텔근처 음식점으로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가던중 우리나라 자동차 뱅갈 대리점이보여서 한컷!~하고 점심을 먹고 와서 빅토리아 메모리얼로 향했다 빅토리아 ..

[인도.네팔.배낭]-제27화-[바라나시]-강가(ganga)야간의식

다샤스와메드 가트 에서 오후 7시부터 제사의식이 펼쳐지는 아르띠 뿌자!~~~ 2시간 동안 성대하게 치러지는 제사의식을 보기위해 관광객과 인도현지인들이 성황을 이룬다 일부는 배를 타고 갠지스 강에 나가 관람을 한다 계급사회의 최 상위그룹 브라만 들에 의해 제사의식이 치러진다 각종 악기와 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