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발칸 37

세계 최대의 정교회 "성 사바" 성당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세계 최대의 정교회 "성 사바" 성당 (여행일:2012-08-29) 베오그라드에는 세계 최대의 정교회가 건축 되고 있는데 다름아닌 성 사바 정교회 가 그것이다 성 사바 정교회는 13세기 세르비아 정교회의 창시자 였으며, 초대 대주교로 지냈던 세르비아의 수호 성인 이었던 성 사바 (1175~1235) 대주교..

[발칸여행-세르비아]-왕국의 숨결이 살아 있는 칼레메그단 요새

베오그라드 왕국의 숨결이 살아 있는 칼레메그단 요새 여행일 : 2012-08-28 ‘하얀 도시’라는 뜻의 베오그라드는 독일의 알프스 북부의 해발고도 1,000m 미만의 슈바르츠발트 산지에서 발원한 길이 약 2,850km의 도나우강 (다뉴브강 Danube) 과 오스트리아 줄리앙 알프스 산맥의 트리글라브 산맥..

지금은 없어진 나라 유고슬라비아의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지금은 없어진 나라 옛 유고슬라비아의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여행일:2012-08-) 세르비아 세간에 흔히 발칸 반도의 자존심, 또는 동유럽의 화약고라 불리는 지금은 없어진 나라 유고슬라비아의 수도였던, 베오그라드...지금은 세르비아의 수도로 당당함과 자존심 강한 세르비아 인들의 인..

제1차 세계대전을 촉발시킨 비극의 현장 사라예보 라틴다리 -[발칸여행/보스니아]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비극의 현장 사라예보 라틴다리-[발칸여행/보스니아] (여행일 2012-08-28) 전날 모스타르 여행을 마치고 사라예보로 와서 헐리우드 호텔에 숙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사라예보 시내투어를 시작했다. 사라예보는 1973년 4월 당시 유고슬라비아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

평화와 화합의 상징으로 거듭난 모스타르(Mostar)-발칸여행/보스니아

잔혹한 인종청소가 있던곳에서 평화와 화합의 상징으로 거듭나는 모스타르(Mostar) 여행일 2012-08-27 메주고리예를 떠난 나의 여정은, 몇년전 까지만 해도 다리하나를 사이에 두고 종교간 처절한 전쟁이 벌어졌던 보스니아의 모스타르 (Mostar)에 왔습니다. 2,000여년 역사의 고풍스런 도시 모..

성모마리아의 발현성지로 유명해진 보스니아 메주고리예

성모마리아의 발현성지로 유명해진 보스니아 메주고리예 를 가다. 여행일 : 2012-08-27 어재밤 두브로브닉의 밤 문화를 체험한것을 마지막으로 크로아티아 에서 모든일정을 마치고 아침에 아드리아 호텔에서 조식을 호텔식으로 한후 전용버스에 올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성모발현지..

[발칸여행/크로아티아] - 로맨틱 낭만이 흐르는 두브로브니크 밤거리

로맨틱 낭만이 흐르는 두브로브니크 밤거리 - 발칸여행/크로아티아 여행일 : 2012-08-26 숙소 아드리아 호텔에서 저녁식사를 한후 택시를 이용하여 일행 몇분이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의 야경도 보고 낭만과 생음악이 흐르는 노천 카페에서 맥주도 한잔 할겸 해서 다시 필레게이트로 나왔다. ..

[발칸여행/두브로브니크] - 최고 높은층이 1층인 전망좋은 아드리아호텔

최고 높은층이 1층인 전망좋은 아드리아호텔 - 발칸여행/두브로브니크 여행일 : 2012-08-26 두보르브니크 구시가 성벽투어를 끝으로 주간 투어를 마치고 인근에 있는 숙소로 돌아갑니다. 구시가의 필레게이트에서 버스로 약 5~10분 거리에 있는 아드리아(Adria) 호텔이 오늘 우리가 묵을 숙소..

[발칸여행/크로아티아] - 지상의 천국을 보려거든 두브로브니크에 가보라

[발칸여행/크로아티아] - 두브로브니크의 에덴동산, 아담과 이브 여행일 :2012-08-26 구시가의 주요건물을 돌아본 다음 유람선을 타고 구시가 옆의 섬을 돌면서 구시가와 에덴동산과 같은섬에서 아담과 이브 같은 유럽인들의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구경하기 위해 북쪽의 선착장에서 유람..

[발칸여행/크로아티아] - 꼭 한번 가봐야할 아드리아해의 보석 두브로브니크

[발칸여행/크로아티아]- 꼭 한번 가봐야할 아드리아해의 보석 두브로브니크 여행일 2012-08-26 두브로브닉의 역사를 살펴보면 2세기경에 이릴리안족이 초기 거주지의 형태를 이루고 살았다고 합니다. 7세기에 크로시아 마을, 또는 드브로바(oak tree- 참나무) 마을로 불려진 이도시는, 9,10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