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인도 46

[인도.네팔.배낭]-제30화-[꼴카타]-천문대와 바울성당

성 바울 성당과 벌라 천문관(St Paul's Cathedral & Birla Planetarium) 빅토리아 메모리얼과 한묶음으로 볼수 있는 곳이 성 바울 성당과 벌라 천문관이다. 타타,바로다와 아울러 인도 최대의 재벌인 벌라집안은 인도전국에 사원과 천문대, 이 두가지 건물을 죽자사자 만들어댔는데, 이곳 캘커타에 있는 천문관이 ..

[인도.네팔.배낭]-제29화-[꼴카타(캘커타)]-빅토리아 영국 여왕 기념관

바라나시에서 18시간걸린 오전11 꼴카타 역에 도착했다 이잰 뭐 열몇시간 이동하는건 일도아니다 ㅋㅋ 택시로 호텔로 이동 여장을 푼뒤에.. 호텔근처 음식점으로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가던중 우리나라 자동차 뱅갈 대리점이보여서 한컷!~하고 점심을 먹고 와서 빅토리아 메모리얼로 향했다 빅토리아 ..

[인도.네팔.배낭]-제27화-[바라나시]-강가(ganga)야간의식

다샤스와메드 가트 에서 오후 7시부터 제사의식이 펼쳐지는 아르띠 뿌자!~~~ 2시간 동안 성대하게 치러지는 제사의식을 보기위해 관광객과 인도현지인들이 성황을 이룬다 일부는 배를 타고 갠지스 강에 나가 관람을 한다 계급사회의 최 상위그룹 브라만 들에 의해 제사의식이 치러진다 각종 악기와 앰..

[인도.네팔.배낭]-제25화-[바라나시]-화장터풍경(마니카르니카 가트)

마니까르니까 가트(Manikarnika Ghat) 바라나시를 상징하는 가트로,특히 이곳 화장터는 규모도 크고 오래돼 많은 운구행렬이 줄을 잇기로 유명하다.매우 신성한 곳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흰두교인들은 이곳에서 화장된뒤 강가에 뿌려지면 영원히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고 믿는다. 화장은 먼저 고인의 친지..

[인도.네팔.배낭]-제22화-사트나역에서-바라나시 까지 야간열차이동

6시가 다되어 사트나 역에 도착하여 바라나시로 가는 야간열차를 타고 밤새 가야 하기에 저녁을 때워야 할거같아 역 플렛폼에 짐을 가져다 놓고 두팀으로 나눠 번갈아 짐을 지키는 사이 다른팀은 밖으로 나가서 역앞 시장에서 빵이든 계란이든 뭐든 저녁 요기가 되는것을 사서 음료와 함께 플렛 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