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충청도 88

제비봉의 날개짓과 옥순봉의 촛대바위가 내마음을 사로잡네..

단양의 8경중 비경인 옥순봉 구담봉 강선대 제비봉 등을 구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야만이 볼수있기에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호수건너 왼쪽으로 구담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구담봉은 조선 인종 때 백의재상이라 불리던 이지번이 벼슬을 버리..

온달장군이 신라군을 막기위해 쌓은것으로 전해지는 온달산성

온달산성 단양여행중 온달관광지를 보고 온달동굴까지 보면 세트장 한쪽으로 온달산성 이라는 간판이 달린 건물이 나온다. 그문을 넘어가면 바로 가파른 나무계단으로 이어진다.. 온달산성을 올라가는길이 대체로 험하여 단양군에서는 산성을 오르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하여 나무데크를 만들어 놓..

담백색 종유석과 석순의 발달로 내부비경이 웅장한 - 온달동굴

단양의 온달관광지 를 끼고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온달동굴이 나온다. 이동굴은, 1966년부터 학술조사가 시행되어 1975년 잠시 공개하였으나 지리적 여건으로 폐쇄되었었고, 그 이후 단양군에서 1993년 한국동굴학회의 조사단에 개발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한 후 온달동굴 개발사업을 착..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를 엿볼수있는 온달관광지

온달관광지는 온달과 평강을 주제로한 테마공원과 잔디광장, 야외무대와 온달과 평강의 사랑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온달관, 향토음식점, 토산품판매점 등 다양한 테마의 관광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온달관광지 내에 조성된 단양 오픈 세트장(드라마 촬영 세트장)은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 촬영..

올여름 휴가는, 소백산자락의 천동관광지로 떠나볼까?

단양의 국립공원 소백산 자락에 붙어있는 천동지구에 가면 천동관광지가 있다. 천동계곡을 주위로 천동관광지가 조성되어 원두막, 야영장, 자동차 캠핑장, 취사장과 소백산 등산로가 개설되어 많은 피서객과 등산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천동계곡은 소백산에서 내려오는 맑고 시원한 계곡물과 함..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걷는 남한강변의 장미터널 - 단양

단양에가면 장미터널이 있다. 매년 5월이되면 각종장미가 만발을 하여 관광객과 연인들로 북적인다. 장미꽃길은 단양군에서 관강객에게 주·야간 볼거리 제공과 주민 건강을 위해 조성한 총 1.2㎞의 꽃길이며, 450m 장미터널과 야간조명, 벤치, 음악, 자전거도로 등이 남한강을 따라 이어져 가족,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