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색다른 맛이있는 간월암 간월암(看月庵)은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위치한 작은 암자로 조선 초기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송만공 대사가 중건 하였다고 전해진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시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시에는 물 위에 떠 ..

어느 도시에나 마찬가지로 블라디보스톡에도 전망대가 있다. 블라디보스톡 에서 가장 높다는 오를리노예 그네즈도 산에 위치한 독수리 전망대이다. 걸어서도 가뿐히 오를 수 있을 정도이지만 이 도시에선 가장 높은곳이다. 해발 214m. 이곳은 단지 걸어서만 오를 수 있지만...찻길에서 불..

여행 이틀째, 블라디보스톡 역을 보고 난 다음으로 나베르슈나야 해변을 찾았다..이곳은 블라디보스톡에서 여름이면 비키니를 입은 시민들이 바캉스를 즐기는곳이다..지금은 철썩이는 바닷물이 방파제와 육지의 담벼락에 꽁꽁 얼어붙어 있었다 나베르슈나야 해변과 면하여 아르바트 거..

기존에 아이폰을 쓰다가 딸아이 부부가 생일선물로 보내온 아이패드를 나름대로 꾸며본다..우선 아이패드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서 케이스가 있어야 하겠기에. 검색싸이트를 뒤져보니 각양각색의 케이스가 너무도 많았다... 이것저것을 신중하게 검색하다 내맘에 쏙 드는것이 있어서 선택한 케이스 이..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시발점, 블라디보스톡 역 여행일 2010-12-08 호텔 레스토랑에서 아침을 먹고 예정보다 조금 이르게 투어 일정을 시작한다.. 어제 크루즈가 예정보다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그시간을 세이브 하기 위해서 이다. 첫번째로 간곳은 어제 우리가 훼리를 타고와 정박한 항구옆..

며칠전 뜻밖에 DHL 택배회사로 부터 국제 우편물(소포) 하나가 집에 배달되었다.... 뭐지?? 누가 생일선물을..ㅎㅎ영문으로 깨알같이 써진 주소를 보니 우리집 주소와 내이름이 틀림이 없는데....누가 보낸건가? 박스포장을 조심스레 열어보니 그안에는 예쁘게 포장된 선물 상자가 하나더 ..

구 소련의 극동 해군함대사령부 의 잠수함박물관 파도가 높아 예정시간보다 많이 늦게 도착한 블라디보스톡...입국수속을 마치고 항구앞에 잠수함 박물관이 있는 해군광장으로 갔다. 벌써 날은 저물어 주위가 어둑어둑 해지는 매직아워 시간이 되었다.. 잠깐 블라디보스톡의 역사를 소..

러시아최고의 아름다운 군사요충지 부동의 군항 블라디보스토크 항 러시아 동쪽에 있는 부동의 항구 블라디보스톡....그야말로 천연의 항구, 군사항의 요충지...블라디보스톡 항구는 러시아에서 유일하게 얼지 않는 유일한 항구로 알려져있다 블라디보스톡은 그냥 조용한 유럽 외곽의 도..

이스턴드림 크루즈로 블라디보스톡 가는길.. 저녁을먹고 높은파도로 롤링이 심해 객실에 누워 있는데..선내방송으로 2층의 나이트클럽에서 승무원들의 장기자랑과 승객들의 노래자랑이 있다는 멘트가 흘러나온다 ...시원한 밤바다의 공기를 마시며 멀미를 추스리려고 갑판에 나가보니 ..

태안의 만대항(내리항)에가면 아주 색다른 재미로 흠뻑 빠지는 곳이있다. 서해안 바닷가 아주 호젓한곳!~ 1박2일 일정으로 일행 열한분이 색다른 자유여행을 떠났다.... 바닷바람도 쐬고 싱싱한 자연산 생선회도 맛보고 낚시도 즐기고 저녁에는 바베큐파티 까지 할 수 있는곳.. 아주 조그마한 어촌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