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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나폴레옹도 탐낸 900년 가까이된 목재건축물 스타브(Stave) 교회

오따의 산장같은 론드네스파 호텔에서 1박, 아침에 호텔식으로 식사를 마치고는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를 향해서 출발하여 가다가 롬(Rom)이란 마을에 들려 11세기에 지어진 목재건축물인 스타브교회를 둘러보기로 한다...롬(LOM)이라는 마을의 이름은 전통 스칸디나비아 어로 목초지를 의미..

[노르웨이]-흑사병 (전염병)이 휩쓸어 겨우 8명만 살아남았던 산골 오따마을..

릴리함메르 를 떠나 오따를 향해 달린다 차창에 스치는 풍경도 참으로 아름답기만 하다 초록의 푸르름이... 릴리함메르를 떠나 약 2시간쯤 달리면 우리가 오늘밤 묵게될 오따(Otta)라는 곳이 나온다.. 오따는 릴리함메르와 함께Oppland 지역에 속해 있는 마을로 풍광도 매우 좋고 평화로운 모..

[노르웨이]-국민들을 신나게 했던 릴리함메르 올림픽 현장을 가본다

국민들을 신나게 했던 릴리함메르 올림픽 현장 오슬로 시내일정을 마치고 점심을 먹은뒤에 노르웨이의 산속에 있는 작은 도시 오따로 출발한다. 차창에 나타나는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면서. 오따로 가는도중 우리에겐 1994년 동계올림픽 으로 귀에 익숙한, 릴리함메르 동계올림픽이 열..

[노르웨이]-노벨평화상 수상자숙소 오슬로 최고급 그랜드호텔,

오슬로 카를요한스거리 각자 자유시간으로 쇼핑도 하고, 왕궁도 가보고 2시간여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나는 우선 제일 높은곳에 위치한 현 노르웨이 왕의 거처인 왕궁으로 가봤다. 카를 요한 거리 서쪽 끝 오슬로 시내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노르웨이 왕궁공원 안에 위치한 왕궁(1..

[노르웨이]-르네상스 풍의 궁전같은 오슬로 현존 최고의 건물 아케르후스 성

사실 이 일정은 오슬로 시청사를 돌아본뒤 오슬로를 떠나, 릴리함메르-오따-아름다운피오르드인 게이랑에르-피얼란드- 봐이야 -하르만스바크-베르겐- 야일로-풀럼-크뢰단,을 돌아서 다시 오슬로로 귀환한후 둘러본 시청사 관광 이후 4일뒤의 일정이지만..같은 오슬로 시에 있는 관광지기..

우렁이쌈장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을왕리 웰빙식 ,인천맛집 해송

여름철에 점심한끼 토속적인 웰빙식으로 아주 맛나게 먹은곳이 있습니다... 영종도 을왕리 여행갔다가 들른곳 이지요.. 아래는 4명이서 시킨 아주 친환경 웰빙식 한상입니다. 우렁이 돌솥쌈밥 어때요 보기에도 아주 맛나 보이지 않나요? 이집 뭐 대충 인터넷에 아주 유명한 집이더구만요... 그래서 그..

[노르웨이]-오로지 한사람의 평생 작품으로 구성된 비겔란드 조각공원

오로지 한사람의 평생 작품으로 구성된 비겔란드 조각공원 노르웨이 오슬로 근교에 있는 비겔란드 조각공원은, 비겔란드라는 사람이 일생을 받쳐 이룩한 예술적 작품을 전시한 곳으로,세계 각국에서 이걸 보러오는 관광객이 아주 많다고 한다. 아니...북유럽을 여행 하다보면 ,이곳을 필..

김연아 의 비엘만 연기를 역사깊은 하늘재 에서 보니...

우리나라 최초로 뚫린 고갯길 "하늘재" 산이 많은 우리나라엔 산줄기 사이로 수많은 고갯길이 뚫려있는데, 고개는 모두 한반도의 근간을 이루는 백두대간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미륵리 사지에서 200m 가량 올라오다보면 월악산 미륵리 3층석탑을 20여 m 못미쳐 왼쪽으로 작은 오솔길..

[노르웨이]-그옛날 해적들의 뛰어난 건조기술을 말해주는 오슬로 바이킹 박물관

옛날 해적들의 뛰어난 건조기술을 말해주는 오슬로 바이킹 박물관 아침에 일어나 퀄리티 호텔식으로 아침식사를 마치고 전용버스로 바이킹 박물관을 가는것으로 노르웨이 일정을 시작한다.. 노르웨이 노르웨이의 날씨는 여름이 25도이고 아주 더울때가 30도인데 시기가 짧아 냉방시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