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배낭]- 제41화-[네팔의 휴양지 포카라]-1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이동중 군부대 아침조깅및 훈련 모습) 역시 이동중 잠시들른 휴게소의 풍경 지나는길에 결혼식을 하는모양이다 버스에서 찰칵!~ 카트만두를 떠나 8시간정도걸려 드디어 포카라 입성이다 포카라(Pokhara) 포카라는 역사, 문화적인 재산보다는 풍경으로 더 유명한 곳이다. 조용한 .. 인도·네팔/네팔 2009.04.07
[인도.네팔.배낭]- 제40화-[카트만두]-고성(古城) 카트만두(Kathmandu)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는 네팔의 수도이며 가장 큰 도시인 동시에 역사로 충만하며 현대화의 진행으로 많은 것을 잃어가고 있는 도시이다. 광장과 사원들과 함께 볼거리로 가득한 사적지들은 빈민가나 고급 호텔들, 그리고 시 외곽에 있는 식당이나 상점들로부터 떨어져 밝은 시대의.. 인도·네팔/네팔 2009.04.07
[인도.네팔.배낭]- 제39화-까까르비타 에서 카트만두 44시간의고달픈여정 드디어 네팔땅이다 여기서 카트만두 까지는 까마득한 산길로 22시간이란다 아래차가 우리를 싣고갈 5시 버스이다 위에 실은 곡물이 몇톤은 된다 뒤 트렁크에 먼지가 곤죽인 그곳에 또 우리들 짐을 다 구겨넣고 사람이 타고 달린다 겉을 보면 그냥 쓸만한 차같다... 카카르비타를 탈리는 버스창밖으로 .. 인도·네팔/네팔 2009.04.07
[인도.네팔.배낭]- 제38화-다르질링-실리구리-(네팔국경)까까르비타까지 오늘은 인도에서 네팔로 넘어가기위해 네팔국경이있는 까카르비타로 해서 네팔로 넘어가는날이다 호텔 옥상회의실에서 창밖풍경과 한컷! 아침해가 떠오른다 다르질링에서 일출이다 똑딱이로 땡겨봐야 ...한계다... 아침을 먹고 제과점에서 빵으로 도시락을 챙긴다 차를 제일많이 타야하는날이다 정.. 인도·네팔/인도 2009.04.07
[인도.네팔.배낭]- 제37화-[다르질링]-[굼] 이가촐랑,드럭상악.템플 굼역에 도착한 일행은 티베트 라마교사원으로 발길을 옮겼다. 이가촐링곰파(Yiga Choling Gompa)로 유명한 굼(Ghoom)은 1850년에 세워진 거대한 미륵불이 인상적이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었다. 이곳은 자연의 경사를 훼손하지 않고 지은 사원으로 웅장한 규모 때문에 어디에서나 잘 보이는 관광지의 하.. 인도·네팔/인도 2009.04.07
[인도.네팔.배낭]- 제36화-[다르질링] 다르질링:해발 2200m 고지대에 자리 잡은 다르질링은 인도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 빠질 수 없는 곳 다르질링은 방글라데시에서 네팔로 넘어가는 길목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다르질링은 인도 동북부지역, 웨스트벵갈 주에 있는 ‘히말라야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곳이며. 여행책자에는 영국이.. 인도·네팔/인도 2009.04.07
[인도.네팔.배낭]- 제35화-[꼴카타]에서 뉴잘패구리(야)-실리구리(택-달-버 오늘은 더위가 온몸을 지키게 하는 꼴카타 를 떠나 뉴잘패구리까지 야간열차로-실리구리까지 택시로 목적지 다르질링까지 버스로 이어지는 장시간 이동이다 먼지가 심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수 없었다 오후 5시반 야간열차로 뉴잘패구리에서 하차하는 열차를 13시간타고 ... 다음날 아침 6시 조금.. 인도·네팔/인도 2009.04.07
[인도.네팔.배낭]- 제34화-[꼴카타]-인디언뮤지엄 인도 박물관(Indian Museum) 인도박물관을 얘기할려면 이곳의 입장료 얘기를 먼저 해야할거 같다. 96년 2루피였던 인도박물관은 99년 외국인 특별요금(?) 50루피가 되더니, 99년 8월에는 외국인 특별요금이 150루피로 오르는 엄청난 만행을 저지르고. 서더스트리트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라 많은 외국인들이 필.. 인도·네팔/인도 2009.04.07
[인도.네팔.배낭]- 제33화-[꼴카타]-깔리사원과. 마더하우스 깔리사원가는길에 유일하게 사람이 직접 끄는 인력거가 인도에선 주로 꼴카타에 만 있단다 손님이 없어 인력거 꾼이 올라가 낮잠을 잔다 날씨가 엄청이나 더운 꼴카타(낮기온이 40도를 오르내림) 무기력한 인도인들과 걸인들이 길거리 그늘에 널부러저 낮잠을 잔다 깔리사원 만다빠 앞쪽에 희생제를 .. 인도·네팔/인도 2009.04.07
[인도.네팔.배낭]- 제32화-[꼴카타]-타고르 시인생가 타고르(Rabindranath Tagore) : 1861. 5. 7 캘커타~1941. 8. 7 캘커타. 인도의 시인·사상가·교육자. 1913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으며, 인도 문학의 정수를 서양에 소개하고 서양 문학의 정수를 인도에 소개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그는 위대한 성자 데벤드라나트 타고르의 아들로서 일찍이 시를 짓기 시작했다.. 인도·네팔/인도 2009.04.07